이중에서 님들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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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사탄 (SATAN)
  • 나이 : --
  • 종족 : 악
  • 키 / 몸무게  : 인간형태 185/?kg
  • 좋아하는 것 : xxx
  • 싫어하는 것 : xxx
  • 등장 에피소드 : xxx


외모, 성격, 특이사항[]

CV: 히라타 히로아키

Ave_Satani_Dark_Remix

Ave Satani Dark Remix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긴 백발머리를 가지고 파란색 눈과 가로동공을 갖고 있는 사내. 그렇다. 분노와 엑시구아의 모태가 되는 악마이다. 다만 분노보다 더 홍채의 크기가 크고 여유롭고 차분해보이는 인상을 주고 있다. 키도 조금 더 작고 체격도 분노보다는 작은 편이다. 옷은 루즈하게 입은 겉옷과 안쪽에 타이트하게 구속하듯이 입는 복장. 겉옷으로 걸친 흰 옷 안쪽을 봤을 때 상반신은 벗고 있으며 맨발에 발목과 손목, 손가락, 목에 장신구들을 하고 있다. 머리카락은 길지만 묶지 않는다. 손톱이 살짝 길다.

7대죄악에서 분노에 대입되는 악마이며 동시에 현재 지옥을 지배하고 있는 악마. 하르마겟돈 때 미카엘과 메타트론의 협공으로 인하여 바닥의 끝까지 쳐박히고 그에게서 터져나온 피와 살점으로 지옥이 만들어졌다고 한다...만 본인 말로는 그냥 자기가 거기 쓰러져있으니 다른 악마들과 함께 자신을 중심으로 만든 것 뿐이라고.

왜냐하면 그가 천사들로인하여 바닥에 쳐박혔을 때 사탄은 이미 주변을 얼어붙게만들며 상처를 최대한 보호했기 때문이다.

다만 그의 피가 대지를 오염시킨 것은 맞는 듯. 게다가 천사들에게 공격받아 떨어졌을 때에는 지금처럼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거대한 드래곤의 모습이었다. 악 그 자체로 묘사되고 있으며 실제로 지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을 보아 사실인 듯. 벨제뷔트와 루시퍼가 그 권위를 노리고 있으나 개의치 않아하는 모습이다. 아직 천사들의 무기가 몸에서 뽑혀나간 뒤 상처가 다 낫지 않은 탓에 하르마겟돈 이후에 큰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지옥 바깥으로 나가는 것도 버거울 정도라고.

그가 사형이라하면 사형이며 무죄라하면 무죄이다. 즉, 사탄이 지옥의 법 그 자체. 자기가 정한 법을 나름 관철하고는 있지만 맘에 안들면 그런거 없고 처형시킨다.

외형자체에서 주는 분위기는 장발의 남자이지만 어딘가 중성적인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고 언급된다. 이는 사탄이 남성이며 동시에 여성일 수도 있기 때문인 듯. 물론 엑시구아처럼 양성구유는 아니며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탓이기 때문인 것 같다.

얼음에 관련된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최초에 땅에 쳐박혀 만들어낸 얼음지옥은 지금도 녹지 않고 그의 성 그 자체가 되었다.

그가 분노로서 힘을 발휘할 때에는 막을 수가 없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대단한 악마로, 그 실체는...


초★히키코모리 니☆트 오타쿠★


일이라고는 전혀 하지 않으며 누워서 뒹굴거리고 게임, 만화책 읽기, 애니메이션 보기가 취미이다. 특기는 격투게임에서 무한콤보 넣기, 미연시 공략 히로인 호감도 100%로 만들어서 CG 수집 만점 만들기(..) 여자캐릭터고 남자캐릭터고 모두 좋아한다. 방긋 웃으면서 행복해하는 얼굴이 어이없을 정도로 맑다. 식사는 스스로 먹지 않고 부하 악마들이 떠먹여줘야 먹는 수준이며, 머리카락이 긴 이유는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기 때문이고 손톱 역시 스스로 관리를 하지 않는 탓에 부하 악마들이 빗겨주고 씻겨주고 손톱도 깎아준다. 그 와중에도 손에서 게임기를 놓지 않고 게임을 하는 모습이 무서울 수준.

ESF의 OVA를 보고 감동받는 모습도 있었으며 게임기로는 챔피언즈가 등장하는 포켓몬스터를 하고 있었다. 여러모로 네타 덩어리 캐릭터.

하지만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외에는 귀찮아하며 이불 안에서만 있으려고 한다.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자다가 일어나서 어슬렁거리면서 지옥 내를 사찰할 때도 있고.. 다른 7대죄악에 상응하는 악마들과는 사이가 그럭저럭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최애캐(?)인듯 히나쨩 마지텐시!라고 했다가 아스모데우스가 나도 텐시였는데~ 라고 언급하자 바로 정색하며 닥치라고 이야기한다.

그가 이렇게 된 이유는 천사로인해 땅에 쳐박힌 뒤에 분을 삭히며 그 잘난 인간들이 어찌 살아가는지 두고보겠다며 인간계를 관찰해온 결과라고한다. 인간들이 진화해나가는 과정, 문명을 세워나가는 모습에 큰 흥미를 가진 사탄은 점점 인간들의 문명에 호감을 갖게 되었고 인간들이 한 일에 잘못과 좋은 점 둘 다 생각하게 되었다고. 즉, 역사 덕후이자 밀리터리 덕후이며 인간들의 문명 덕후.

인간들보다도 요새 트랜드에 빠삭한 지식을 갖고 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듣는 다른 악마들은 질려할 정도.

장난끼많고 잘 웃으며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을 갖고 있다. 호쾌한데다가 어리광도 부리고 칭찬에도 인색하지 않으며 뭔가를 받으면 몇 배로 보상하고 감사까지 하는 악마답지 않은 악마. 하지만 어느 선을 넘는 순간 바로 처형하거나 약간의 짜증을 낸다.

분노에 상응하는 악마이다보니 그의 짜증에 부하 악마들은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게임을 하다가 건드려서 살짝 낸 짜증에 놀라서 벌벌 떨 정도. 하지만 현재 사탄은 그 어느것에도 진실되게 화내지 않고 있다.

처형도 단지 지옥에 보탬이 안되거나 천상계와의 협약을 어겼을 경우에만 하고 있으며 자기 권위를 노리는 벨제뷔트와 루시퍼의 능력에도 감탄하고 있다. 오히려 자신만을 쫓아와준 지옥의 악마들이 다른 자의 세력에 들어있다는 것에 조금 놀란 상태.

하지만 역시 아직 천사들의 존재는 껄끄러운 듯..

아직까지도 상처가 낫지 않았으며 여전히 힘을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분노와 엑시구아, 사탄은 각각 목소리가 다른데 사탄은 자신은 분노와 엑시구아는 자신의 몸으로부터 만들어낸 존재는 맞지만 이후에 자라난 과정은 자신과 다르니 외형과 다른 여러가지가 닮았다해도 똑같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고 얘기한다. 상징하는 숫자는 6.

6이 3개가 원을 그리는 모습이 그를 나타내는 문양.

예수의 손과 발에 박혀있던 못, 엘레나의 성정과 동일한 능력을 가진 물건이 그의 몸 곳곳을 구속하고 있다. 위치는 목, 손목, 발목, 목 뒤 약간 아래의 척추까지. 손에 하고있는 반지들도 그와 비슷한 효력을 지니고 있는 듯. 이는 메타트론과 미카엘에게 당한 이후 조약이 생겨나면서 차게된 구속 물품. 그렇지 아니하면 언제든지 지상과 천상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인 듯.

때문에 현재는 인간계에 모든 능력을 가지고 소환될 수 없다. 그런 상태임에도 지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을보면 오랫동안 함께한 세력 덕분도 있을 듯.

스스로 인간계에 온 적이 있다. 정갈하게 옷도 입고 머리카락도 묶고서 등장. 인간계에 오기 위한 신체를 따로 만들었으며, 정말 최소한의 능력만 갖고 올라왔다고 한다. 인간보다 뛰어난 신체능력과 약간의 염력을 지니고서 등장. 이유는 인간계에서 히나쨩의 동인지 및 굿즈를 구입하려고. 다른 이유는 없었다.

엔비가 어째서 평소에 도와주러 오지 않았냐고하자 "계약한 사이도 아니잖아? 우리가 그럴 정도인가." 라고 답변. 이를보면 확실히 악마인 듯 하다.

인간인 엔비나 교만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엔비의 경우 죽음의 눈에 들어있는 특이한 인간이라서, 교만의 경우 여타 네크로맨서와는 조금 달라서. 그것 뿐 그 이상은 없는 듯.

가끔 본성격이 드러난다. 과거 빛의 낙원에서 두 인간을 타락시킨 원인이 되었던 것을 보아 제법 교묘하고 비열한 면이 큰 듯.

은근히 무언가를 자주 만들어온다.(ex: 분노, ☆대분노 얼음탄★) 문제는 만들어놓고 간단한 실험도 하지 않고 남에게 사용하라고 해버린다.

등장 에피소드 상세 설명[]

구 애니판에서는 마지막에서야 조금 등장. 그것도 모습 전체가아니라 실루엣 수준으로 등장했다.

리메이크에서 원작처럼 등장할 예정. 아직까지 분노의 악마로서 힘을 발휘하거나 능력을 자세히 사용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과거 행적[]

빛의 낙원에서 살고 있는 두 인간 중 여성을 유혹해 빛이 정한 법을 어기게 만들었다. 하르마겟돈 때 악마들을 이끈 자. 거대한 용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메타트론과 미카엘의 협공으로 바닥에 쳐박히고 말았다.


전투방식[]

얼음에 관련된 능력인 것만 밝혀졌다. 자세히 전투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을 뿐더러 능력을 사용한 모습은 검지손가락으로 상대방을 툭 건드려 얼려버린 부분 밖에..

화가나면 힘이 발휘된다고하지만 아무래도 끝까지 나오지 않을 듯 싶다.

인간이 되었을 때 약간의 염력을 사용한 것을 보면 다른 능력이 있긴 한듯.


기타 사항[]

Wii 신체검사에서 20대가 나왔다고 한다.[1] 자주 다른 악마들과 게임으로 내기를 하고 있다. 의외로 게임의 승패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패배에도 납득한다는 듯. 동물의 숲을 플레이하면서 이웃들의 말버릇에 '사탄각하!'와 '너의 요메 히나쨩'을 쓰고 있다. 마을의 이름은 연옥 마을... 모 온라인 게임의 만렙으로, 네임드.

교만의 소환으로 잠깐이나마 인간계에 나타났다.

좋아하는 최애캐인 히나쨩은 아이러니하게도 작 중에서 천사인 여성.[2]

콜라보 이벤트에서 파일럿즈와 마주치자 놀라서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며 숨었다. 성공한 덕후!


주석[]

  1. 탐욕 왈, 당연한거 아냐?
  2. 인간이 상상한 천사와 실제 천사는 다르니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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